[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이하 KEA)는 취업예정자 대상 장기 교육 프로젝트인 '임베디드 시스템 SW 개발자' 양성 과정을 마무리하며 6월 16일(금) KEA 본원 2층 교육장에서 프로젝트 발표·평가 및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임베디드 시스템 SW 개발자'양성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임베디드 SW 엔지니어링 분야 전공지식을 갖춘 미취업자 대상 P/GLanguage,Firmware,OS,프로젝트 등 임베디드 SW 관련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무 적용 가능한 SW 인력을 양성하고 기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2017년 2월 20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16주, 512시간의 교육과정이 진행 되었으며, 총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수료식에 앞서 이들 19명은 그동안 이론과 실습 내용을 토대로 최종 결과물로서 팀별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하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등 총 4팀을 선정하여 KEA 회장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에 국내 전자·IT 관련 중소기업이 발 빠르게 대응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된 인재로 거듭난 취업예정자 양성 과정 수료생들의 취업연계를 위해 KEA는 앞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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