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11-2공구 폐기물 매립된 장소보라, 이래도 ‘안파’
인천송도 11-2공구 폐기물 매립된 장소보라, 이래도 ‘안파’
환경단체, 폐기물 사진 명확하다.."한진건설 아니라면 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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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1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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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 11-2공구 무자비하게 묻어 놓은 폐기물 장면ⓒ대한뉴스

[대한뉴스 기동취재반] “한진건설이 매립하는 인천송도 11-2공구 폐기물이 대량으로 묻어 있다는 해고된 A직원의 증거사진 제출과 양심선언에도 불구하고 조사가 늦어져 여론은 공개적으로 조속히 조사가 이뤄져야 시민 알권리가 유실되지 않는다며 행정당국의 감사와 강력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범법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해야 한다. 허나 행정관청은 11-2공구 폐기물을 묻으려고 부려놓은 사진과 전표, 증거에도 꿈적도 안한다면 결탁 의혹으로 비추어 질 수밖에 없다. 해당건설사 또한, 범죄사실이 인정된다면 당연히 면허정지등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중론이다.

 

이와 관련, 한 환경단체는 문재인 정부가 축구하는 기조는 환경을 망친 주범들은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번 2공구 폐기물 양심선언 자폭사건은 철저히 조사가 이뤄져야 주민들의 환경 행복추구권이 말살되지 않는다.

제보자가 폐기물을 11-2공구로 반입하며 들어온 상차 전표ⓒ대한뉴스

또한, 유정복 인천시장도 환경복지를 외치고 있는 만큼 한진건설 매립현장의 11-2공구에 대해 신속한 조사가 이뤄져야 엇박자 행정이 아니라는 오명에서 탈출할 수가 있다. 관리감독이란 상시 현장에서 불법이 감시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폐기물논란이 일기까지 행정청은 무엇했는지 시민들은 너무도 탁상행정에 일관했다는 평가를 내고 있다. 본지는 11-2공구 여기저기 묻어 있는 폐기물 사진을 확보하고 있어 하나하나 보도할 방침으로 그냥 묻어둘 사건이 아님을 명백하게 밝힌다.

 

지역 국회의원들 또한, 글로벌도시로 성장하는 곳에서 환경파괴 같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도 관심도 안가지고 있어 자격상실이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논란은 철저하게 국회차원으로 국정감사로 실체를 밝히라는 원성이 고조되고 있지만 인지도 못하고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는 못한다. 지금이라도 떳떳하다면 전체적 진수조사를 통해 증인들도 현장감식에 동원하여 실체를 밝혀야 한다. 전직 해고된 직원이 전표도 받았다. 한진이 매립하는 11-2공구 현장에 나온 제보자도 폐기물이 묻힌 것이 명백하다며 출동한 경찰관 앞에서 파보라고 증언했지만 무시됐다.

 

행정과 수사는 별개관계로 행정은 임무만 충실히 하면 된다. 또 11-2공구는 앞으로 무한적 발전을 거듭되는 신도시의 기반시설로 폐기물이 절대로 매립되어서는 안 되는 곳이다.

 

이번 논란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원상복귀는 물론, 앞으로 불법과 연관된 업체는 인천에서 퇴출을 시키라는 시민의 요구가 어떤 방식으로 귀결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진건설은 전자에도 밝혔지만 폐기물은 절대로 묻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허나 본지가 보도한 송도11-2공구 사진의 증거물 제시가 합성이 아니라면 제보자가 진실인지 한진이 진실인지 행정당국과 수사기관의 몫으로 조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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