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국-이스라엘 국제공동기술개발 지원...
정부, 한국-이스라엘 국제공동기술개발 지원...
국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높인다!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6.18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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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 이하 산업부)는 국내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해외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첨단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스라엘 기업과의 국제기술협력을 지원한다.

 

양 국은 ‘99년 조약을 체결한 이래로 전담기관인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KORIL-RDF)‘을 ’01년 설립해 각 국이 연간 200만 달러씩(총 400만 달러) 공동 기금을 조성하여 양국 기업의 기술개발(R&D)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유형에 따라 다르며, 대형과제의 경우 양국 기업 합계 정부출연금 최대 100만 달러 규모로 3년간 지원한다.

 

다만, 정부지원금은 양국 기술전문가 평가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양국기업 중 일국기업의 예산비율이 최대 70%를 초과할 수 없다.

 

이번 사업에 참여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31일까지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사무소에 이스라엘 기업과 공동으로 영문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접수된 사업계획서는 현장방문 등 양국의 기술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이사회(‘17년 11월 예정)에서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조기 사업화가 가능한 연구개발(R&D)과제인 소형과제와 기술적합성‧사업화 가능성을 조사하는 과제인 타당성검토과제는 연중 수시로 접수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2017년도 하반기 한국‧이스라엘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공고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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