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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내 청년의 창업 열기는 지속된다역량있는 예비 청년상인 40명 모집‧육성, 청년몰 5곳 신규 조성
신호근 기자 dkorea777@hanmail.net | 승인2017.06.18 20:49

[대한뉴스=신호근 기자]  “원주중앙시장의 패브릭공방, 논산화지중앙시장의 과일모찌, 춘천육림고개시장의 도너츠‧식빵, 서울뚝도시장의 수제맥주”, 최근 전통시장에는 세련된 아이디어와 제품력으로 무장한 젊은 상인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침체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청년 CEO로, 창업초기 어려움을 이겨낸 후 이제는 전통시장을 변화시키는 주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처럼 시장의 미래인 청년상인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①시장 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상인과 ②청년점포가 집적된 청년상인몰 조성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청년상인 창업지원은 시장별로 청년상인을 모집‧선정 후 빈점포에 입점 시키는 방식으로, 점포입지 열악 및 체계적인 교육‧컨설팅 부족, 청년의 선택권 제약 등의 한계점이 있었다.

 

이에, 금번에는 전국단위로 역량있는 청년상인을 先모집, 체계적인 교육 및 점포체험 후 청년상인에게 점포(빈점포+기존점포)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체계를 개편하였다.

 

또한, 빈점포 집적지역을 선별, 상권의 특장점을 반영한 청년몰을 전통시장 활성화 중심구역으로 육성하고,건물주 등과 공동으로 임대료를 성과(매출액)과 연계하는 ‘성과공유형 청년몰’도 시범 조성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금번 예비 청년상인 신규모집은, 빈점포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청년상인의 성과 창출을 위해 사업 추진방향을 재설계 한 사례로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도전에 힘을 실어주고 우리 전통시장에 젊고 건강한 변화의 바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지속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청년상인 및 전통시장은 관할 지방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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