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종합 민원 설명회’를 오는 6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기기 허가‧심사 관련 제도를 상세하게 설명하여 의료기기 심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주요내용은 ▲지난해 허가‧심사 현황 ▲허가‧심사 시 주요 문의사항(30개) ▲의료기기 비임상시험 제도 소개 ▲국내 개발 의료기기 수출 지원 방안 등이다.
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6월 22일(목)까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mditac.or.kr)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료기기업체들이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나 규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업체들과 소통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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