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는 제21회'강원도 선행도민대상'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이번 선행도민대상은 지난 4.3~4.28까지 26일간 시장ㆍ군수, 군부대 및 사회단체, 강원도민회중앙회 등으로부터 22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1차 서면심사와 현지확인 등을 거쳐 부문별 2배수를 선정하고 6.16.(금) 도청 회의실에서 “제21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공적심사 위원회”(위원장 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실장)를 열어 5개 부문별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후, 강원도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로 확정했다.
'강원도 선행도민대상'은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조례'에 따라 도내 사회 각 부문에서 선행의 귀감이 되는 모범 도민을 매년 5개 부문에 각 1명씩을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97년 이래 ’16년까지 총 96명이 수상하였으며,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7월중 선행도민대상 시상식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도내에서 귀감이 모범도민을 적극적으로 발굴ㆍ시상함으로써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 진작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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