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동양대학교.. 상생 파트너쉽으로 윈-윈
영주시, 동양대학교.. 상생 파트너쉽으로 윈-윈
지역발전 위해 생각과 마음을 모으다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17.06.20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가 지난 4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은 후 공동의 관심사인 영주발전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동양대학교 본관2층 소회의실에서 동양대학교 이만근 부총장, 영주시 민인기 부시장 및 양 기관 간부급 직원 등 12명이 구체적 상생 협력사업 발굴 및 양 기관 간 협조사항 협의를 위해 상생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영주시는 지역대학과 협력할 주요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동양대 주민등록 미전입 재학생 영주시 주민등록 신고 협조 및 동양대 북서울캠퍼스 개교에 따른 학교 주변 원룸 공실률 최소화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학교 측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양대 관계자는 영주시 항공인프라 구축 공동 모색 등 대학 산학협력단과 연계한 연구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영주출신 재학생들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인재육성장학금 확대 등을 영주시측에 건의했다.

 

민인기 영주시 부시장은 “오늘 토의가 토의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현장으로 돌아가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하고 “결국 그것은 영주시민을 위한 일이기에 기꺼이 추진할 것이고, 앞으로도 양 기관 간 깊이 있는 대화가 이어지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