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6월 23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장관은 현충탑에서 분향과 묵념을 마친 뒤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으로 이동해 참배했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으며, 오는 26일(월)에는 서울에 소재한 청년 전세임대주택과 저소득 노인이 거주하는 매입임대주택 등 서민주거 지역을 찾아 주거복지 정책의 방향과 목표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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