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합동워크숍 개최
제5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합동워크숍 개최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7.06.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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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학장 유훈모)은 6월 21일 13시 충북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3층 농우관에서 제5기(‘17∼’18년)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합동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대한뉴스

 

이날 합동워크숍에는 충청북도 고규창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충청북도의회 김양희 의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창길 원장, 충북인삼농협 조합장, 충청일보 조신희 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교육생, 대학관계자 등 235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금번 합동워크숍은 ‘미래를 향한 농업, 농촌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김창길 원장의 특강이 있으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재학생과 충청북도 농정관계관과의 대화”, “제5기 교육생 자치회 운영방안 토론회” 등을 통해 충청북도 농정 현안 과 농업정보에 대하여 교류였으며, 지역 농업의 발전 방안에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제언들이 논의되었다.

 

유훈모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농정담당관, 재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함으로서 농업 현장에서의 발생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동시에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농업․농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제5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사단법인 충북농업연구원을 비롯한 충북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충북원예농협이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사과(3), 멜론, 블루베리, 낙농, 인삼, 한우(2), 복숭아 총 7개 품목, 10개 전공 과정 225명의 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지난 2017년 2월 입학(개강)하여 오는 6월 30일에 1학기 과정 종강을 앞두고 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마이스터, 匠人) 양성을 목표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현장실습 중심의 장기 교육과정(2년제, 480시간)이다.

 

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생들은 2년 4학기 동안 전문 강사의 맞춤형 현장지도 및 역량 강화 교육 등 각종 농업마이스터 양성 교육과정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의 졸업장을 수여받게 된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의 졸업생에게는 ①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의 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증이 수여되고, ②소정의 절차에 따라 농어마이스터로 지정시 후계농교육, 농어업경영컨설턴트, WPL현장교수 등의 자격을 부여하며, ③농림수산사업실시규정 제 24조에 의해 보조사업 자금지원시 우선하여 순위를 부여받을 수 있다. ④ 아울러 교육생 전원에게는 국외현장교육의 기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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