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판부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혜)는 지난 22일(목) 판부면사무소에서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상차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판부면새마을부녀회「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부녀회원들이 독거노인분들을 직접 모시고, 6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총6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판부면새마을부녀회의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지난 3월 발대식에 이어 반찬봉사, 김치담그기 등 총3개 사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이미용봉사, 효도관광 등 7개의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혜 부녀회장은“정성껏 차린 생신상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