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7일 열린 제32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경기도 내 비정규직 관련 문제’의 개선을 촉구하였다.
박근철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문재인 정부의 출범이후 비정규직 문제 해소 의지를 천명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미온적인 대응을 하고 있음을 질타하며 발언을 시작하였다.
발언 시작 이후 박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의 비정규직 비서직원 인권침해 논란과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지원들의 계약기간을 11개월 30일로하여 퇴직금 정산 등을 피하는 꼼수가 있음을 이야기 하였다.
또한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직원의 비율이 직원 3명중 1명으로 경기도를 위해 일하는 상당수의 가족에게 차별이 있으며 공정한 대우가 되고 있지 않음을 지적하며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에게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 대응 및 정책 마련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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