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근철 의원, 제320회 정례회 5분발언 실시
경기도의회 박근철 의원, 제320회 정례회 5분발언 실시
경기도 내 비정규직 차별 등의 문제 개선 촉구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7.06.27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7일 열린 제32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경기도 내 비정규직 관련 문제’의 개선을 촉구하였다.

 

박근철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문재인 정부의 출범이후 비정규직 문제 해소 의지를 천명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미온적인 대응을 하고 있음을 질타하며 발언을 시작하였다.

 

발언 시작 이후 박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의 비정규직 비서직원 인권침해 논란과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지원들의 계약기간을 11개월 30일로하여 퇴직금 정산 등을 피하는 꼼수가 있음을 이야기 하였다.

 

또한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직원의 비율이 직원 3명중 1명으로 경기도를 위해 일하는 상당수의 가족에게 차별이 있으며 공정한 대우가 되고 있지 않음을 지적하며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에게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 대응 및 정책 마련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