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8일(수)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오건식 옹(86세)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한다.
오건식 옹은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영월전투에 육군 중사로 참전하여 세운 공로로 화랑무공훈장(‘54. 10)을 수여 받은 바 있다.
김 장관은 오건식 옹을 위문하는 자리에서 “6‧25 참전용사 분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들이 번영을 이룬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절대 잊지 않겠다.”라고 강조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분들의 높은 뜻을 본받아,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우리나라를 해양 강국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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