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제천소방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청주 호텔락희에서 도내 11개소방서 구급대원 등 83명이 참가한 구급서비스 역량향상 워크숍 중 ‘중증응급환자 병원 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제천소방서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워크숍 기간 중 현장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증응급환자 병원 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제천소방서는 중증응급환자 중 심뇌혈관 환자의 현장 출동한 대원이 상황별로 대응과정에 대한 경연을 펼쳤고, 충북 11개서 중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소방서 관계자는 “중증응급환자의 경우 신속한 응급처치가 환자의 소생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정보공유를 통해 구급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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