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코드, 연간 200만 달러 규모 중국 수출계약 체결
㈜휴코드, 연간 200만 달러 규모 중국 수출계약 체결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7.06.29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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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휴코드(대표이사 윤정철)는 지난 6월 27일 중국 북경국제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와 올해 최소 20억원의 계약을 시작으로 매년 100억원 이상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뉴스

 

㈜휴코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네이쳐지에 세계 줄기세포치료 6대 기업으로 소개되었으며, 현재 제대혈 약 90,000 unit의 공여제대혈을 보관∙운영 중인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개발 전문 글로벌 기업이다.

 

중국 북경국제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는 중국 정부기관인 국제의학연구회에서 지정한 유일한 의료미용 회사로서 제대혈 줄기세포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한, 항노화, 항아토피 등의 기술과 제품을 중국으로 도입∙추진하는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휴코드는 자체 개발한 제대혈줄기세포배양액 “HSCM”을 원료로 하는 화장품 및 각 종 안티에이징 제품들을 중국 지역에 판매 및 알릴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한편, ㈜휴코드는 북경국제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와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한중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항아토피 프로젝트 등을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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