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 유가증권시장본부는 7월 3일 롯데제과㈜(재상장)와 ㈜카카오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에 따른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롯데제과㈜는 투자사업부문과 식품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신설법인인 식품사업부문은 롯데제과㈜(가칭)로 재상장하고, 존속법인인 투자사업부문은 분할과 동시에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의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하여 롯데지주㈜(가칭)로 변경상장할 계획이다.
또한, 존속법인 롯데지주㈜(가칭)는 롯데칠성음료㈜ 투자사업부문 우선주주에게 분할합병신주(우선주)를 발행하여 상장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는 ‘1995년 2월 16일에 ㈜다음커뮤니케이션(’1999.11월 코스닥 상장)으로 설립되었으며, 2014년 10월 ㈜카카오와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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