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7월 7일(금) 오후 2시 지하철 수서역 역사에서 진행되는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홍보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강 차관은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 등 관계자와 함께 시민들에게 어촌관광 홍보물 등을 직접 건네며 우리 어촌의 매력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어촌관광 홍보책자와 홍보용 멸치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식전 행사로 4중주 현악 클래식 연주단과 함께하는 ‘어촌으로 떠나는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행사장 한켠에는 ‘바다사랑 어촌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인 바다와 어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올해 여름에는 아름다운 경관과 시원한 해수욕장, 신선하고 맛좋은 수산물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춘 우리 어촌을 찾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시기 바란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