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스코 구자철 회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주)예스코 구자철 회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최고의 상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7.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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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주형환)는 7월 7일(금) 11시,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주)예스코 구자철 회장은 은탑산업훈장 수여 받고 있는 모습 ⓒ대한뉴스

 

가스안전 분야의 유일한 정부포상 행사로서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이 자리에는 가스 관련단체․업계 대표들을 비롯한 가스산업인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도시가스 안전관리에 공로가 큰 구자철 (주)예스코 회장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가스 안전관리 유공자 37명에게 정부 포상을 실시하고, 참석자 전원이 가스 안전 실천 결의를 다졌다.

 

포상규모 : 산업훈장 2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4명,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25명이라는 것.

 

우태희 차관은 치사를 통해 새 정부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원하는 시대적 가치와 시대정신을 반영하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청정에너지 시대’를 구현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주)예스코 구자철 회장 모습 ⓒ대한뉴스

 

우 차관은 이를 위해 봄철 석탄발전소의 가동 중지와 노후 석탄발전기 폐쇄 등을 통해 석탄발전의 비중을 줄이고, ‘원전감축’을 위한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하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 20%까지 높여나가는 에너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새로운 에너지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우 차관은 가스 산업인의 노고에 힙입어 우리나라 가스 산업이 주력산업 발전과 함께 발전해 왔고, 철저한 안전관리 노력으로 가스사고 인명피해*가 크게 감소하였다고 격려와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가스설비 현대화, 가스안전기술개발 지원 등을 통해 가스 산업 발전과 에너지빈곤층에 대한 에너지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날 최고의 상인 은탑 산업훈장을 받은 예스코 구자철 회장은 국내최초로 IT 기술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최첨단 안전관리 종합상황 관제센터를 구축하였으며, 바이오천연가스 플랜트 독자개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과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확대등 국민행복 에너지복지 실현에 기여했다.

 

이 행사와 연계하여 산업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가스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가스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국제세미나 개최, 행락 철 가스안전 켐페인 및 가스안전체험교육 행사 등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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