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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정철학 공유를 위한 워크숍 개최국토교통부가 나아갈 방향을 찾다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2017.07.09 17:41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앞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및 김현미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의 취임에 맞춰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토교통부뿐만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까지 함께 참여하며, 국정철학 및 가치를 공유하고 구체적 실천방안까지 모색하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7월 중 네 차례에 거쳐 연속 개최된다.

 

네 차례의 워크숍은 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 ② 새 정부 국정철학 및 정책방향 공유, ③ 국토교통산업의 일자리 강화 방안 ④ 국정현안과 연계한 실․국별 실천방향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 워크숍은,그 동안 효율성 위주의 공공기관 개혁은 비정규직의 양산, 위험의 외주화 등 불합리한 관행을 야기하였다는 인식 하에, 이번 정부의 사회적 경제정책방향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개선대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새 정부 국정철학 및 정책방향 공유 워크숍은국민통합, 국민성장, 민생복지 등 이번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 임대주택 공급 등을 통한 따뜻한 주거복지, 교통서비스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국토교통산업의 일자리 강화방안 워크숍은 문재인 정부가 역점을 두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건설․운수 산업 등의 비정상적 관행 개선을 통한 일자리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토교통부 소관 국정과제 목표 및 방향에 대해 전직원과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정현안과 연계한 미니 워크숍은 앞선 세 차례에 거친 워크숍을 통해 공유된 국정철학을 실·국별로 현장방문과 연계하거나 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참여형 소규모 워크숍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내재화함으로써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을 “살기 좋은 국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이라는 큰 비전하에 결집시키고, 결집된 역량은 국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과 직접 만나서 회의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주 소통하여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 개발,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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