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민.관이 공동으로 수계의 발원지인 도랑살리기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군은 7월 11일 백곡면 명심체험마을 문화교육관에서 진천군(군수 송기섭), 명암마을(이장 이상배), 생거진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송영관),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정태흥), 물포럼코리아(최충식)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명암천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 도랑살리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상배 명암이장은 “군수님과 기관단체장님들께서 마을을 직접 찾아 협약식을 갖게 된데 감사드리며 도랑살리기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서 후손들이 고향을 자랑스러워 하는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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