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충북 전국체전, 새시대 화합의 장으로 점화준비
2017 충북 전국체전, 새시대 화합의 장으로 점화준비
D-100일, 성공체전을 위해 분야별 마무리 준비 박차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7.07.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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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전 국민의 스포츠 제전인 제9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 구호를 걸고 오는 10월 20일(장애인체전: 9월 15일)부터 충주를 주 개최지로 11개 시・군에서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

ⓒ대한뉴스

 

2004년 이후 13년 만에 충청북도에서 열리는 양 체전은, 전국체육대회의 경우 11개 시・군에서 10월 20일부터 7일간 총 46개 종목 30,000여명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6개 시・군에서 9. 15일부터5일간 총 26개 종목 8,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체전 기간 중충북을 방문하는 응원단과 관광객은 1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체전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체전에 앞서 장애인체전을 개최하는 것이며, 이는 전국체전 후 장애인체전의 개최시 장애인선수들이 활동하기에 춥고 관심이 떨어진다는 여론을 반영하여 이시종 충북지사의 건의와 대한체육회의 통 큰 양보를 통하여 이뤄진 것으로 장애인․비장애인이 상생하는 화합체전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충청북도는 「영충호 시대의 주역으로 비상하는 강한 충북」을 비전으로 정하고 ➊“한반도 중심고을에서 전국민이 하나되는 화합체전” ➋“전국경제4%, 도민소득4만불 앞당기는 경제체전” ➌“충북과 중원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문화체전” ➍“선수와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시하는 안전체전”을 목표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양 체전 개최를 위해 모두 103개 경기장을 선정하고, 쾌적한 경기장 제공으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경기장 시설 확충과 환경정비는 8월까지 공・승인 절차를 거쳐 완료하도록 해 선수와 관람객에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충청북도는 2012년에 체전유치를 확정한 후 2015년 1월부터 체전 T/F팀을 운영해오다 2016년 1월부터 전국체전추진단으로 확대하여 운영 중이다. 2015 강원도체전‧장애인체전, 2016 충남체전‧장애인체전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하여 양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분야별로 꼼꼼하게 추진하고 있다.

 

➀ 대회 집행・조직위원회 구성

양 체전의 본격 준비를 위해 2016년 5월 도, 도교육청, 도경찰청,양 체육회 등 도 단위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1실 17부 68팀의「집행위원회」를 구성, 팀별로 업무를 분담하여 종합적・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지휘부가 주재하는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년 12월 16일에는 도 단위 기관・단체장 등 135명이 참여하는 대회조직위원회 구성‧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대회를 홍보하고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➁ 교통・주차대책

도는 충주종합운동장 주변 지방도 3개선에 대한 정비 예산 8억원을 확보하여 보수, 덧씌우기, 차선도색 및 도로표지판 정비 등 도로불편을 최소화하고, 충주시에서 주 경기장 주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진입로 1.4km를 확․포장 공사를 8월까지 마칠 예정이다.

 

또한 양 체전 기간 충주종합운동장 중심으로 혼잡예상 지역을 개선하고, 임시 주차장 설치와 셔틀버스 운행, 차량 2부제 등 주경기장 중심 교통 통제계획을 수립한다.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개・폐회식을 대비해 주차장은 16개소 5,264면(승용차 4,864, 버스 400)을 확보하여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역대체전에서 항상 되풀이되는 교통 혼잡을 사전에 막고,

선수와 관람객 위주의 개・폐회식 운영을 위해 주경기장 진입로를 3개소로 운영하여 경기장 진입을 분산할 계획이다.

주변 택지개발지, 초등학교, 대학교, 강수욕장 등 민간 및 학교 주차장을 무료로 활용키로 하는 등 경기장을 찾는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

 

➂ 선수‧임원단 수송대책

충청북도는 체전기간 3만명의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여17개 시도 선수단, 이북5도 선수단 및 해외동포 선수단이 대회에 참가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세버스, 택시 등 총 2,760대의 차량을 지원하고, 대회기간 중 주경기장에 수송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수송에 대한 종합적인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차량 배정은 참가 선수단별 수요조사를 받아 역대 대회 배정 기준을 준용하여 차량을 배정하였고 원거리 시·도 선수단을 배려하였다. 해외동포 선수단의 경우 전년 대회 국가별 참가규모에 따라 차등 배정하였으며 조기 입국하는 해외동포 선수단 지원을 위해 예비차량을 배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을 찾는 시·도 선수단 및 해외동포 선수단의 이동을 책임지는 차량 운전자에 대한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참가 선수단들에게 충북의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➃ 숙박대책

도내 숙박시설 현황과 각 시도, 종목별 선수단, 임원단 등을 사전에 파악・분석하여 숙박에 따른 혼란방지와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숙소를 배정(매칭)하였으며, 7월 중앙 및 시・도 관계관 회의 시 배정 결과가 반영된 숙소안내 책자를 제작 배부하고, 추가로 필요한 사항을 조정한다. 각 시・도 선수단은 숙박배정 결과에 따라 예약을 진행하도록 할 것이며, 또한 사전에 숙박업소 환경과 시설을 점검・보완하고, 장애인 선수에게는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편의시설(경사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숙박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방문객의 불만을 제로화 한다. 특히, 해외동포 선수단은 경기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숙박요금이 저렴 하면서도 깨끗한 인근 연수원 및 기숙사 시설을 배정할 계획이다.

 

➄ 의료대책

5월에 의료지원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도, 소방, 도체육회 및 도장애인체육회 등 유관기관 회의를 거쳐 의료지원을 논의하였고소방 및 시군 보건소 등 공공기관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하였다.

 

경기장별로 시군보건소, 소방, 도의사회 등으로 구성된 지원반을 운영하고 주경기장에 의료지원본부를 구성, 일일보고 및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한 보건의료지원체계를 전개할 예정이며,방역기동반 편성, 격리 치료병원,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구성, 운영하고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여 감시체계 및 방역을 강화한다.

 

양 체전기간 모두 주경기장에는 상비약 등이 구비된 임시약국을 도 식의약안전과와 도약사회에서 운영하여, 선수 및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전에는 공중보건의만을 활용하여 의료지원을 해왔던 이전 대회와는 달리 충청북도의사회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충청북도에서는 권역응급의료센터 1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3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12개소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의료지원에 공백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➅ 자원봉사자 운영

양 체전의 성공 개최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역량 있는 자원봉사자모집과 배치는 필수적이다. 양 체전에 모두 3,5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활동하게 하여 더욱 돋보이는 체전을 치러낼 계획이다. 지난 3월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자원봉사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앞으로 경기 및 관광안내, 교통・주차질서 등 다양한 분야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9월 중에 발대식을 갖고, 경기장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사전 교육과 정확한 임무 부여, 세련된 유니폼을 지급하여 그 어느 체전의 자원봉사자보다도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➆ 시・도 및 해외 동포선수단 환영

역대체전에서 의례적으로 해오던 고속도로 톨게이트 입구나 시・도선수단 환영행사 대신 깊은 감동을 주고 기억에 남는 환영행사를 추진한다. 아울러 선수단 자매 결연 및 도민 서포터즈 발족을 통해 대회기간 선수단 위문과 경기장 응원이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18개국 1,100여명이 참가하는 해외동포선수단은 충북의 따뜻한 인심과 고국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별도 환영・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각 국가별 전담지원반을 운영하고, 입・출국과 차량 지원, 환영을 위한 공항 내 안내데스크를 설치한다.

 

또한, 체전기간 중 환영식을 개최하여 피로에 지친 해외동포선수단을 위하여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와 이벤트 행사 지원으로 전국체전 분위기 고취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➇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

충청북도는 기존의 홍보매체인 언론‧방송을 적극 활용하여 각 주관단체 체전 관계자들이 릴레이 기고를 실시하는 한편, 상시 접근성이 뛰어난 SNS를 적극 활용하여 대대적인 체전 홍보 이벤트를 온라인상으로 수시로 진행 중이며, 전국체전에 대한 선수들의 열정과 대회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의 땀과 노력을 표현하고자 전국체전 홍보랩 컬러링을 제작하여 송출하고 있다.

또한, 터미널내 홍보시설과 고속도로 야립간판을 활용하여 홍보중이며, 각종 홍보물을 제작하여 각종 행사시 충북체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전 매체를 활용할 예정이며, 홍보포스터와 현수막 등을 제작해 도민들에게 더욱 가까운 홍보로 다가갈 예정이다.

 

◇ 생명과 태양으로 완성되어지는 새로운 충북 이야기! - 개‧폐회식

 

체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개회식은 전국체전은 10월 20일 오후 4시 50분부터,장애인체전은 9월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충주종합운동장에서화려하게 열린다.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의미로 ‘중심의어울림’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충북 이미지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국토의 중심인 충북에서 역사와 문화의 융합 속에 창조된 우리 도고유의 중원문화와 최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충북 출신 연예인,전문 뮤지컬 배우, 충북문화예술단체 공연단이 함께 참여하는 충북의대서사시가 펼쳐질 것이다.

 

또한, 선수단과 관객이 주인이 되어 보고 즐기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메인무대 선수단석 제공, 선수단과 출연진이 하나되는 대한 탑돌이,최상급 라인업 축하공연, 충주시민이 함께하는 퍼포먼스 등 역대체전과는 차별화된 풍성한 개폐회식을 준비하고 있다.

 

◇ 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빅이벤트, 도민과 함께 뛰는 성화봉송

 

장애인체전이 선개최됨에 따라, 성화봉송도 전국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았던 전 대회와 달리 양 체전 모두 도내 11개 시군을 봉송할 예정이다.

 

전국체전의 성화는 10월 3일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되어 충북도청에 안치, 10월 17일 출발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봉송을 거쳐 10월 20일 충주종합운동장 성화대에 불을 밝힌다. 앞서 치뤄질 장애인체전의 성화는 9월 13일 충주 천지인성단에서 채화되어 3일간의 봉송을 거쳐 9월 15일 충주종합운동장 성화대에 불을 밝히게 된다.

 

이번 성화봉송은 총86구간(주자봉송59구간, 차량봉송17구간)으로 장장 952.83㎞거리를 670명의 도민이 참여하여 7일간(전국체전4일, 전국장애인체전3일) 여정을 함께한다. 지역의 역사・문화・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반크직지봉송(청주), 품바행렬(음성), 온달평강행렬(단양), 택견봉송(충주) 등 시군별 이색봉송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부터 주자모집을 시작하여 오는 7월 31일까지 주자를 선발하고, 8월에는 주자교육 및 예행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 전 도민이 함께 만들어가며 즐기는 문화체전

 

주개최지 충주에서 체전기념 특별 문화축제(중원문화대제전)가 “피어나는 중원문화, 충주의 번영에 관한 대서사시”라는 주제로 10월 12일부터 29일까지 충주시내, 주경기장, 탄금호, 호암지 일원에서 각종 퍼레이드와 무대공연 및 소규모 참여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인기 공연작품 초청 및 중원문화 콘텐츠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우수 창작공연 제작지원으로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전이 되도록 함과 동시에 각종 경연 대회 및 사진·그리기 대회 등을 통해 도민이 함께 만들어가고 하나 되는 화합체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더해 중원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줄 각종 전시·체험부스 및 홍보관 운영도 주경기장 일원에 계획 중이며, 특별히 충주·청주· 제천 등 5개 시군의 일부 29개 경기장에서는 선수단 사기와 관중호응을 북돋울 수 있는 스포츠댄스, 난타, 색소폰연주 등의 주민참여 아마추어 응원공연도 경기 중간 중간 펼쳐짐으로써 색다른 재미와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충주시를 제외한 10개 시・군도 기존 지역축제·행사를 체전과 연계 개최함으로써 체전 기간 축제분위기를 조성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변 관광지 방문까지 연결되는 상승효과를 노리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장 환경 조성

 

전국체전 경기는 46개 종목이 도내・외 69개 경기장(도 67, 타 도 2)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며, 장애인체전은 26개 종목이 34개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도는 전국체전이 끝난 후 시민들에게 더 나은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의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하여 개보수를 진행하는 한편, 전국체전시설 건립 예산으로 국비 기준 236억 확보로 최근 10년 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여 도내 체육시설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데 기여했다.

 

종목별 경기장은 총 35개 시설을 확충하며, 2개소 신축하고 나머지 33개 경기장은 개・보수를 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또 7월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8회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를 시작으로 5개정도 프레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시설 및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안전한 대회운영에도 완벽을 기한다.

 

「안전체전」을 위해 실내·외 경기장 시설물과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미비사항에 대하여는 체전 개회식 전까지 정비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아울러 경기장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체전 기간 동안 소방현장지휘본부 및 임시안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실내경기장 소방안전관리카드와 화재・응급환자 대응・방역・경기장 입・퇴장 관리 등 분야별 유사시 행동요령 등을 담은「안전매뉴얼」을 만들어 세심한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곽영학 충청북도 체전추진단장은 “이번 체전은 국민화합이라는 시대적 사명 아래, 최초로 장애인체전을 먼저 개최하는 뜻깊은 대회로서 이전 대회와는 그 상징성이 다른 만큼 확실하게 준비하여, 충북의 문화와 정체성을 전 국민에게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이번 체전을 통해 대한민국에 화합과 배려가 샘솟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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