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 산하 재단법인 영주시걷기연맹(회장 : 권기태)에서는 지난 14일 영주시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걷기연맹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앞으로 양도시간 걷기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활성화 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오후 5시 20분에 개최된 협약식에는 영주시 걷기연맹 권기태 회장을 비롯한 회원 13명과 군산시 걷기연맹 정재성 회장을 비롯한 26명등 회원 39명과 영주시장을 비롯한 자치행정국장, 보건소장 등 간부공무원과 영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장과 영주시의회 김현익 의장의 축사에 이어 양 단체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양 단체는 협약서에서 영주시 소백힐링 걷기대회와 군산시 새만금걷기대회 추진 주관단체로서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걷기대회 발전방안을 공동연구 해 나가기로 했으며, 특히 영주시 걷기연맹 권기태 회장은 군산시 걷기연맹이 8회째 계속하고 있는 새만금걷기대회의 운영 노하우를 올 해 처음 소백힐링걷기대회를 주관하여 운영하게 될 영주시 걷기연맹에 완전히 전수 해 주어 오는 10월에 있을 소백힐링 걷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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