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재홍콩 대한검도회(회장 국준호) 소속 학생들이 최근 티우켕렝(Tiu Keng Leng) 스포츠센타에서 홍콩올림픽체육회가 주관하고 삼성이 후원하는 제60회 삼성배 홍콩마카오 삼각주검도대회에 참석하여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학생들과 경기를 펼쳐 입상했다.
12세 이하 아동부 (3위: 조연하, 8강: 조수환, 여정현, 이상현)ㆍ학생부(6강: 김승호) 특히 아동부 입상자 8명 중 4명이 한국학생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에 입상한 조연하 학생은 메달리스트 중 유일한 여학생이었다. 조연하 학생은 “ 조금 더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아쉽지만 검도는 다른 운동과 다르게 남학생들과도 경기를 할 수 있고 재미있는 운동이에요”라고 말했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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