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홍콩한국국제학교는 18일 오후 4시30분 KIS회의실에서 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정금현 한국과정 교장의 부당한 행위(체육대회 포상, 학생회장 선거, 성적평가 기준 변경 및 개입, 교원 인사 부당해고 등) 및 이에 따른 이사직 해임안을 심의했으며, 13명의 회원 참석자 중 11명의 찬성, 2명의 반대로 해임안을 통과시켰다. 회원총회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교육부에 정 교장의 소환을 요청하기로 하고 8월 15일까지 교육부의 조치가 없을 시 현지 홍콩법률에 따라 제반조치를 취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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