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가은MPC 주식회사 이호선 대표, 안전한 돈육생산으로 인정받은 기업
농업회사법인 가은MPC 주식회사 이호선 대표, 안전한 돈육생산으로 인정받은 기업
생산자와 판매자, 소비자의 성공을 위한 조력자로 충실하고자...
  •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 2017.07.27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성경 기자] ‘성산포크’는 돈육에 한약재를 겸해 맛과 소비자의 건강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2016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돈육) 부문 1위를 수상한 브랜드다.

 

ⓒ대한뉴스

용인시의 대표적인 우수 축산물이자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2009년)를 획득한 성산포크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가은MPC(주) 이호선 대표는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생산자에게는 보람과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생산자와 판매자,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가두보 역할 담당

 

가은MPC(주)의 4대 대표로 연임 된 이호선 대표는 축산기업에서 17년, 현 직장에서만 10년차에 접어든 베테랑이다. 판매자였던 축산기업조합원들이 생산농가와 마음을 합쳐 주식회사로 거듭난 가은MPC(주)는 9년 동안 규모만 커진 것이 아니라 소비자 만족도도 한층 높아졌다. 이호선 대표는 생산자와 판매자 소비자 모두가 주인이며 동시에 신하처럼 서로 섬기는 자세로 임하자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생산자와 판매자,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어 모두가 성공하는 상생의 경영을 펼치면서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충실이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구제역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대처법이 바뀌고, 국가정책도 바뀌는 동안에도 가은MPC(주)는 꾸준히 자구책을 마련해 2009년 G-마크를 획득하고 2010년 HACCP도 인증, 2011년 학교급식을 시작했다.

 

ⓒ대한뉴스

건강하고 맛좋은 돈육 생산에 매진, 그 결과...

 

가은MPC(주)는 그동안 무항생제 돈육을 생산하기 위해 사육단계에서의 한약재를 첨가한 사료를 사용하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으로써 건강하고 맛좋은 돈육 생산에 주력했다. 그 결과 소비자로 부터의 높은 신뢰와 안정적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과 경기도 G-마크 인증, 친환경인증 등의 성과를 낳았다. 안전한 돈육 생산에 매진한 결과 성공한 것이다. 이를 토대로 금년부터는 자라나는 청소년 학생들에게 건강과, 위생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학교급식에 매진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호선 대표는 “각 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근육과 골격을 이루는데 필수적인 돈육을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로 만들기 위해 관의 협조아래 보약재 한방 보조사료를 개발하여 일반 돈육과 차별화를 시켰으며 웅취없고 지방 응고도를 낮춰 건강에 도움을 주는 돈육을 만들어 내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는 것이 지속적인 회사 발전을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생산자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도 안정적인 대책 마련 절실

 

ⓒ대한뉴스

그는 “이제껏 성장 위주의 정책으로 국민 소득은 높아졌으나 소득 불균형에서 오는 상대적인 박탈감을 새정부가 어루만져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며 “생산 위주의 축산 정책으로 생산자 소득은 상향 보존되고 있으나 소상공인인 정육점들은 대형마트의 출현 등으로 점점 폐업위기에 몰려 살길이 막막함에도 정부지원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한 정책을 수립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

끝으로 이 대표는 “실업자는 많다 하나 정작 근로자를 구할 수 없는 업종 중 하나인 축산 3D 관련 종사자로서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 할 수밖에 없는 심정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좋은 일자리만 찾는 청년 실업자들에 대한 지원 정책이 발표 될 때마다 그런 예산의 일부라도 업종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원해주면 감사하겠다는 3D 소망을 통절히 제기하는 바이다”라며 앞으로 축산업 발전을 위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