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 신임경찰관 재판방청 참여 인권보호 및 역량강화
남양주경찰, 신임경찰관 재판방청 참여 인권보호 및 역량강화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7.07.29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에서는,지난 7월 18일 재판방청을 통한 법원의 재판에 대한 이해로 형사절차의 내실 있는 업무집행 및 처리, 나아가 치안만족도 향상 및 국민의 인권수호를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실시하는 재판방청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번 재판방청은 진접파출소(소장, 경감 유석종) 소속 신임경찰관(실습생) 3명에 대하여 경찰업무 수행 중 수사서류 작성이 왜 중요한지를 직접 재판을 통하여 경험하는 것으로서,프로그램 참여는 단순히 재판만 참관하는 것이 아닌 방청 후 현직 판사와의 실질적인 대화와 토론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재판의 이해가 가능하며, 참여한 신임직원에게 공동체 치안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한 밑거름 형성 및 능력 있는 경찰관 인재양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재판방청에 직접 참여한 진접파출소 실습생 이00 순경은 “재판방청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적으로 하게 될 수사업무와 업무를 통해 작성될 수사서류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업무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전문성과 정확성을 갖춰 국민의 인권을 지키는 경찰이 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이번 재판방청 참여를 통해 경찰업무와 재판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업무의 전문성과 책임의식 있는 신임경찰관 양성에 도움이 되며, 인권문제로 국민들의 경찰에 대한 기대가 커져가고 있는 만큼 장차 경찰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임경찰관들의 자질 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확대 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