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성경 기자]안철수 전 대표가 오늘 전당대회출마를 결정했다.당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을 때, 개인의 안위보다 당을 구하고자하는 선당후사의 절박한 심정으로 내린 결정에 국민의당의 당원이자 국회의원으로 환영의 뜻을 표한다.
이동섭 의원은 "안 전 대표는 작금의 당의 위기를 강인한 리더십으로 정면돌파하고 국민과 국민의당을 위해 헌신해야 할 때이다. 총선 민의에서 국민들이 보여준 제3정당 체제를 공고히 하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의 녹색바람 부활을 책임져야한다" 고 했다.
이제 국민의당은 안철수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 그것만이 당을 살리고 기득권 양당정치 부활을 막는 길이다. 저도 선당후사 헌신의 마음가짐으로 안철수 전 대표를 뒤에서 적극 지원하고 국민의당의 지킴이가 되겠다.
조국을 구하지 못하면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넌 안중근의사의 심정으로, 이제는 안철수 전 대표가 반드시 당을 살리고 반드시 대한민국 정치를 살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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