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와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및 포천시 시설관리공단은 2일 관광지로서의 쾌적한 환경 유지 및 농업용수의 수질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7월 장마로 인한 산정호수 저수지 내 부유물 제거 등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17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산정호수 산정교 일원 등 3곳을 돌며 정화작업을 실시한 결과 50L용량 60마대의 부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지난 8월 1일자 미래성장사업단장으로 부임한 김영길 단장은 정화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정화작업에 참여한 포천시ㆍ공사ㆍ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 같은 정화활동 실시로 국민관광지인 산정호수의 쾌적한 이미지를 유지함은 물론 포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포천시 시설관리공단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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