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의원, 더불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포용국가 건설 이뤄내야
민병두 의원, 더불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포용국가 건설 이뤄내야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7.08.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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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을)은 2017년 8월 4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포용국가포럼 출판토크 및 포용금융연구회 발족 세미나’를 개최한다. 포용금융에 관심 있는 교수 및 금융 부문의 인사들을 주축으로 금융부문의 역할 및 방향을 재정립하고자 ‘포용금융연구회’를 발족하고, ‘포용사회를 위한 금융의 역할 및 방향’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이다.

 

1부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구상 포용국가’ 출판기념회로, 곽현화 방송인의 사회로 저자 성경륭 한림대 교수, 김재훈 대구대 교수, 민병두 의원이 포용국가의 비전과 정책과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2부 세미나에서는 민병두 의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축사로 시작하여, 성경륭 한림대 교수의 기조연설, 포용금융연구회 회장 김용기 아주대 교수의 발제가 있다. 그 후에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대표, 조영철 고려대 교수, 이덕준 D3쥬빌리 대표, 정대영 송현경제연구소 소장, 정승일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이사, 정성훈 대구가톨릭대 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

 

포용금융연구회는 이번 세미나가 포용금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포용사회를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생산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금융기관의 책임에 대한 논의를 함으로써 포용금융정책에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도 포용금융연구회는 소득주도, 일자리 중심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4개 분과, 2개 TF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정책제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민병두 의원은 “최근 포용적 금융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범위가 좁고 제한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하며, “오늘 세미나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이 다수의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금융 혁신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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