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 무지개다리사업 라운드테이블 진행
영주문화관광재단, 무지개다리사업 라운드테이블 진행
다양한 분야 전문가 모여 서로 다른 문화 이해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17.08.05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최근 유관기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무지개다리사업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무지개다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해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해 지역민들과 다양한 문화주체가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동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재단은 관계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문화다양성의 지역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각종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다양성 인식과 가치를 확산하고 유대관계 강화를 통한 사회통합을 이루고자 무지개다리 사업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재단은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무지개다리 사업(잇다, 그리고 있다. 연결하다, 그리고 공존한다)의 내용과 문화다양성의 중요성 등을 소개했다. 이에 참석한 각 기관에서는 다양한 문화주체와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관련 사업현황을 발표하며 서로 연계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화 소통의 확대를 위한 방향을 찾고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을 위해 같이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문화다양성을 보호, 증진, 유지하는 것은 현재와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요건” 이라며 “이번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을 시작으로 매달 지속적으로 모임을 가져 여러 관계 기관들과 협업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화 주체의 화합을 이루어 다양함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