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책의 날 기념식’이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과 출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에는 강해작 기문당 대표와 (주)영교의 조은상 대표이사가 도서출판 향상 및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박정태 광문각태표, 진욱상 백산출판사 대표, 김기찬 한국문서선교회 대표 등 3명에게 국무총리 표창이, 최호선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사무부장등 20명에게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사진_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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