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간 감정대립, 우리가 해소한다
한국.중국간 감정대립, 우리가 해소한다
한중간의 젊은이들의 민간외교
  • 대한뉴스
  • 승인 2008.11.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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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간의 감정문제를 놓고 재한중국유학생들과 한국학생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내가 본 한국, 한국인, 할 말 있습니다.” 공개토론 행사가 오는 22일과 23일 숙명여자대학교 명신관과 외부의 특별스튜디오에서 열린다.

21일 동북아 우의연맹에 따르면, 글로벌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의 모임인 파파글로벌문화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일보 월오사암 미래자녀교육연구소 피플타임즈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한편, 이번 토론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양국 간에 발생했던 각종의 사건사고와 이슈들을 정리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지난 성화봉송 사건과 쓰촨대지진 악플사건, 베이징올림픽 이후 심화된 ‘혐한’감정과 멜라닌사태로 빚어지고 있는 양국 간의 불신과 반목을 지양,미래 비전을 담보키 위한 올바른 방향정립 등 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진다.

동북아 우의연맹은 인재발굴 교류 및 친선외교 확대를 통해 상호이해와 평화, 공동번영을 도모해 가는 외교통상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서 생활 속 민간외교실천운동, 친선우의교류사업, 다문화의료복지사업, 글로벌외교인재육성 및 친한화프로그램운영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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