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 수렴해 소통하는 의정활동
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 수렴해 소통하는 의정활동
도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위해 다양한 대안 제시
  •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 2017.08.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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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성경 기자] 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원은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조례를 만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

그는 “회복세로 돌아서는 경기의 여세를 몰아, 도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 본연의 권한과 책임을 다함은 물론, 의정사에 길이 남을 한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도민의 의사와 요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시켜 나가며, 도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조례를 만드는 등 도민과 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답행정’ 해

 

이 의원이 의정활동을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조례제정과 정비추진, 현장밀착 위원회 활동 및 해당분야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가장 역점을 뒀다. 이 의원은 “전라남도의회는 10대 의정활동 중 전반기 건설소방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열악한 지방도의 신설과 확충을 위한 예산 증액을 대폭 요구해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한 조례제정과 정비추진, 현장밀착 위원회 활동 및 해당분야 역량 강화, 대화와 토론을 통해 도정에 반영되는 소통과 화합하는 위원회를 이끌어 왔다”며 “현재는 복지와 환경분야에서 도민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직접 찾아서 해결하고 삶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빠뜨리지 않고 수렴하고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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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발로 뛰는 의정활동이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방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답행정을 위해 집행부와 상시 소통해 도민들에게 올바르게 도정과 의정을 전달하고 있다. 그는 “주민의 대표기구인 의회가 직접 주민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신념아래, 찾아가는 의회 상을 만들어 주민과 직접 대화하고 소통 및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으며, 아울러 투명한 공・사생활을 통해 도민들에게 지탄받지 않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가 단결 화합하여 도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깨끗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다양한 조례 제・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

 

이 의원은 10대 의회에서는 도로보수장비 중 특수장비 사용의 적합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라남도 도로보수장비 운영관리 조례’를 전부 개정했고,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라남도 도시재정비 촉진 조례’ 등을 제・개정했다. 또한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라남도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 및 농작물 등 피해예방과 보상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했다. 최근 증가추세인 전기자동차 도입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설치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도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도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왔다.

 

이 의원은 정부의 대학구조개혁으로 이미 어려움에 처한 충원율 미달 대학에 아무런 대안없이 정원감소 및 퇴출을 실시하여 지방대학이 겪게 될 피해를 구체적으로 전망하고 대학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을 위한 ‘지방대 죽이는 대학구조개혁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해 지방대 살리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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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도민을 위하고, 도정발전을 위해서는 의결기관이나 집행기관이 같은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최상치로 달성하는 것이 양 기관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시대에 필료한 리더십으로 소통과 화합,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는 리더십을 강조한 이 의원은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감시, 견제를 충실히 하면서 지역발전과 도민행복이라는 큰 틀에서는 집행부와 동반자적인 상생협력관계를 통해 본격적인 상생협력관계를 통해 새로운 전남도의 미래를 여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며 “열정을 가지고 다양한 도민들과 대화하며 도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귀를 열어놓겠다. 또 도의원으로 일하면서 스스로 잘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보다 당당하고 열심히 일하는 부지런한 의원으로 평가 받고 싶다. 이름만 의원이 아니라 열정을 가지고 일해야 된다는 초심으로 항상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민만 바라보는 의원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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