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건설협력 협의회' 제3국 시장 공동진출 협력 증진
한.일 '건설협력 협의회' 제3국 시장 공동진출 협력 증진
  • 대한뉴스
  • 승인 2006.10.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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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 건설업계간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77년에 창설된 [한.일건설협의회]제 21차 총회가 11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날 총회에서 양국은 공동합의문을 통해 양국 건설업계간 유대와 실질적인 협력 체제를 공호히 하며, 이날 발표된 ‘중도, CIS, 인도 등 제3국 시장 공동진출방안’ 정보를 제3국 건설시장에서 조인트벤쳐(J/V)협력 증진에 적극 활용키로 합의했다.


또한 주요핵심사업으로 *기술협력 교류사업 추진 *건설기술시찰단 상호 파견 *한.일 양국건설기술진 초빙 기술 세미나 개최 *기술자 연수사업 실시 *건설기술 연구 및 개발 정보차료 교환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일 양국은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제 1주제로 ‘한.일 양국의 경제 및 건설시장 동향’ 을 각각 발표하였으며, 제2주제로 ‘제3국시장 공동진출방안’에 대해 한국측에서 중동 및 CIS지역, 일본측에서 중동 및 인도시장을 대상으로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총회에는 한.일 건설협력렵의회 한국측 위원장인 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과 일본측 위원장인 일본 해외건설협회 다케나카 토이치 회장을 비롯하여 양측 대표단 각 20명씩을 포함하여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수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2004년에 열린 20차 총회 이후 양국업체간 국제협력은 JV 3건을 포함하여 총 23건이 이루어졌으며, 지난 1982년 이후 국제협력실적 누계는 190건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한편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FTA협상이 진행될수록 건설 시장 개방이 가속화 되고 해외 수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만큼 양국 건설업계 대표들이 21세기 미래지향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측 대표단들은 총회가 끝난 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서초 프로젝트 A]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시찰과 함께 관계자로부터 최신 공사관리시스템 구축.운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제 22차 총회는 일본해외건설협회 주최로 오는 2008년 10월 중 동경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취재-이현진 기자 사진_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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