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현지시각으로 일, 63차 유엔총회 3위원회에서 실시된 북한인권 결의안에 대한 표결 결과, 찬성 (95) : 반대 (24) : 기권 (62)으로 동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외교부는 22일 이같이 밝히고, “인권은 인류보편적 가치이므로 여타 사안과 분리하여 인권문제 그 자체로 다루어야 한다”는 북한인권 문제에 관한 기본입장에 따라, 동 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였으며, 표결시 찬성 투표를 하였다고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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