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영이 기자] 이번 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대통령께서 언급한 ‘독립운동가 이상룡선생 고택(안동 임청각) 복원’ 관련.
안동 임청각은 일제강점기에 해당 부지 위에 중앙선이 건설되어 건물이 일부 소실되었으며, 현재 중앙선과 약 7m 이격되어있다.
정부는 "해당 노선(중앙선)은 현재 복선화전철화 사업*(‘10~’20)을 추진 중으로, 다행히 고택지역은 철도가 이설되는 지역으로 사업 완료 후 임청각은 신설되는 중앙선과 약 6km 이격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서, "원활한 임청각 복원사업을 위해 ‘20년까지 중앙선 복선전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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