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천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자기개발활동 ‘상상학교’ 집중 워크숍을 지난 10일부터 12일(토)까지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2017년도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상상(相翔)학교’ 경기 지역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균형있는 성장과 프로그램 역량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상상(相翔)학교 집중 워크숍’은 포천시와 함께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관계형성프로그램, 영상제작 및 영상교류, 야외 프로그램 등을 통해 타 지역 청소년과 정보를 교류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상학교 참여 청소년들이 한 번 더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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