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 여성안심구역 내 안심거울 부착
제천경찰, 여성안심구역 내 안심거울 부착
  • 김진 기자 kjcom6007@hanmail.net
  • 승인 2017.08.16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안심거울 부착모습.ⓒ제천경찰서

[대한뉴스=김진 기자] 제천경찰서는 안전한 거리를 조성 및 여성 상대 범죄예방을 위해 화산동 일대 여성안심구역 내 원룸에 ‘여성안심거울’을 부착했다.

 

여성안심거울은 미러시트(Mirror Sheet)를 원룸 현관에 부착하여 거울을 통해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사전에 범죄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고 범죄에 취약한 여성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부착지역을 확대시킬 예정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환경이다”며 “앞으로도 여성안심거울설치, 조명·비상벨설치 등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