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곱빼기 자장면 나눔 봉사 ‘따뜻한 밥상 나눔 사업’
희망곱빼기 자장면 나눔 봉사 ‘따뜻한 밥상 나눔 사업’
고령, 중증장애 등 거동 불편 40가구에 자장면 배달 서비스 연계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7.08.17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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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천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는 8월 18일(금) 주공5차 임대아파트의 거동 불편 취약 계층 40명을 대상으로 자장면을 지원하는 「따뜻한 밥상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며 사회복지기관에서 배달하는 도시락만으로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관내 광고업체인 오디자인과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되었다.

 

‘따뜻한 밥상 나눔 사업’서비스의 주 대상자는 고령, 중증장애 등으로 문밖출입과 기본적인 식생활 관리가 어려운 대상자로 준비된 식사(자장면)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천곡동은 올해 1백 8십만원 상당의 지정기탁금으로 200여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상 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중호 천곡동장은 “본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뜻있는 분들의 후원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후원자의 도움의 손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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