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제3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오늘부터 3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열려
대한뉴스(포토) 제3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오늘부터 3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열려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7.08.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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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정선 기자]제3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가 18일부터 20일(일)까지 해발 700미터에 위치한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에서 드디어 성대한 막을 올린다.

ⓒ대한뉴스


음악평론가 정지훈이 다방 주인으로 문을 여는 '클래식 음악다방'이 금(14:30~15:30), 토(15:00~16:00) 양 일간 열리며, 파보리챔버앙상블의 가족음악극 '사운드 오브 뮤직'은 금(15:30~16:30), 토(16:00~17:00)에 마련되어 있다. 

'한낮의 파크 콘서트'는 첫 날(금, 16:30~18:30)은 하모니 송, 코리안아츠 브라스 퀸텟, 퀸즈앙상블, 둘쨋 날(토, 17:30~19:30)은 슈필렌, 음악만들기앙상블, 한국바로크챔버앙상블 그리고 마지막 날(일, 17:30~19:30)엔 평창스노우성인합창단, 바오 브라스, 라온 오케스트라, 강남클래식기타앙승블이 마을 들판을 수놓는다. 

한편 강릉그린실버악단의 위풍당당 행진곡이 일요일(17:00~17:30) 낮 마을 길 가두행진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개막식(금, 19:00~20:20)은 첼리스트 정명화가 이끌어온 계촌초, 중고 연합 별빛오케스트라와 서울아르떼여성합창단, 바이올리니스트 오여민 협연 무대로 꾸민다. 

매일 밤 축제를 마무리하는 '한밤의 느티나무 콘서트'는 금요일(20:30~21:20) 원주시립교향악단의 화려한 무대를 시작으로, 토요일(19:30~21:00) 피아니스트 조재혁, 몽라퀸텟, 하림과 아프리카 오버랜드에 이어 일요일 저녁(19:30~21:00) 축제의 마지막 밤은 한빛예술단, 디토오케스트라, 온드림 앙상블, 노선택과 소울소스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19일(토) '느티나무 콘서트'가 끝나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도 선보였던 다큐멘터리 '별빛 오케스트라 아이들'이 상영된다. 

한편 19일(토), 20일(일) 양 일간 오후 1시에는 제1회 계촌마을 아마추어 클래식 콩쿠르 청소년부, 일반부 본선을 볼 수가 있다. 
 
느티나무 '거리의 악사 버스킹', 클래식 OX퀴즈, 동물농장, 송어체험, 섭다리 건너기 등 기타 프로그램들도 풍성하다.  

본 축제는 강원도와 평창군이 후원하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예술마을프로젝트 3년차로 서울, 평창 간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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