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 부송지구대(대장 원웅연)는 주민이 요구하는 탄력순찰활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성안전강화를 위해 여성 1인 운영하는 점포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다.
이는 여성강력범죄예방을 위하여 관내 여성혼자 운영하는 편의점, 미용실 등 업소에 대해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업소 내부에 CCTV 등 자위방범구축이 미흡한 곳에 대해서는 보강할 수 있도록 업주에게 협조를 구하는 한편 범죄예방 대응요령을 홍보함과 동시에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노선에 편입하는 등 자율방범대 협력단체와의 가시적인 순찰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송지구대장(경감 원웅연)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1인 운영하는 업
소에 대해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단하나의 사건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는 마음으로 치안에 각별히 힘쓰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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