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품목별 딸기 전문교육 실시
양주시. 품목별 딸기 전문교육 실시
  • 박용우 기자 congs68@hanmail.net
  • 승인 2017.08.21 2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천학)는 7월 17일, 8월 18일, 2회에 걸쳐 관내 딸기 재배 40여 농가를 대상으로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육묘와 양액재배기술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 작목을 육성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딸기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육묘, 양액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신현구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교수는 “딸기 육묘기술은 한해 딸기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밑거름으로 육묘농사가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강조하고, 다수확을 위한 육묘 후기관리와 화아분아 조건, 병충해 방제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고설양액재배에서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배지 내 양 ․ 수분, 근권부 관리와 온 · 습도,채광 등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열띤 질의응답도 이뤄졌다.

 

특히. 지역특화 작목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딸기 정식 전 준비와 정식 후 관리, 양액재배기술, 병해충 방제관리 등 2회에 걸친 교육으로 딸기재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40농가에서 13.8ha를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초빙한 전문 강사의 현실성 있고 질 높은 교육으로, 양주지역 특화작목 육성과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