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16일(수) ~ 19(토) 3박 4일간 경상북도 영덕에 소재해 있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여름캠프 “海바라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여름캠프는 출항식을 시작으로 심해탐사 및 선박항해체험, 생존수영, 해양생물 이야기, 입항식 등으로 진행되어 참여 청소년이 해양환경에 대해 이해하고 폭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타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여 참여 청소년이 사회성을 증진하고 즐거움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방과후아카데미 5학년 지수현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해양환경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친구들과 3박 4일동안 함께였기에 더욱 즐거웠다 ”고 밝혔다.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여성가족부와 김포시의 지원으로 교과학습과정, 전문체험과정, 특별지원(캠프,부모교육) 등 전인적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4,5학년 참여 청소년을 상시 모집 중에 있으니, 관심있는 학부모 및 청소년은 통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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