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청렴동아리 “그린클린”은 최근 젊음의 광장에서 원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실천다짐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직원 22명이 참여해 “청렴 원주 건설!”, “이제는 주지도 받지도 않겠습니다.”, “청렴실천 나와의 약속입니다.”라는 구호와 어깨띠로 청렴하고 깨끗한 원주 만들기에 앞장섰다.

원주시민들에게 청렴하고 깨끗한 원주를 만들겠다는 의지 표명과 청렴실천다짐 서명을 받았다.

농촌자원과는 전 직원이 청렴동아리 “그린클린”에 가입하고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직원 상호간 결의를 다지는 청렴 결의대회, 청렴 표어 제작 등으로 원주시청 내 청렴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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