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아이비케이에스제8호기업인수목적(주)에 대하여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했다.
아이비케이에스제8호기업인수목적(주)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17.7.26)되었으며, 공모를 통해 4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동사는 소프트웨어/서비스, 디스플레이, 게임,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통신, 소재, 화장품,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했다. 특히, 동사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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