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소희)가‘정명 1260년 김포를 찾아서(청소년 김포문화 명예 해설사)’사업 일환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전류리 포구일대를 탐방했다.
‘정명 1260년 김포를 찾아서’사업은 김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장릉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김포문화재를 차례로 탐방, 학습해 자연스럽게 김포 역사와 문화재를 김포시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사업이다.
장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전류리 포구, 에코센터, 하동천 생태공원을 마지막으로 8번에 걸친 모든 탐방을 마치고, 다가오는 10월에 그동안 둘러본 김포의 역사와 문화재 등을 각자 정리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청소년 김포문화 명예 해설사’ 위촉식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소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문화재 탐방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김포의 문화재와 역사를 접하면서 김포를 사랑하고 지역정체성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김포문화를 알리는 주역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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