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예술의 전당 건립에 박차
제천시, 예술의 전당 건립에 박차
중부내륙권 광역 문화예술 벨트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 김병호 기자 kbh6007@hanmail.net
  • 승인 2017.08.24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천시청.ⓒ대한뉴스

[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제천시는 단양군, 영월군, 영주시, 정선군, 태백시, 평창군 등 인근 6개 자치단체와 중부내륙권 광역문화예술벨트 구축을 위한 문화예술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동명초등학교 부지에 건립 예정인 제천 예술의 전당을 중심으로 중부내륙권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각 시·군이 함께 협력함으로써 문화공동체를 이루어 나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중부내륙 문화예술벨트 구성은 각 자치단체가 보유한 문화예술자원을 상호 교류하여 독자적인 문화 정체성과 자생력을 확보하고 폭 넓은 문화 예술 교류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500억원(국비 20억, 도비 240억, 시비 240억)의 예산으로 건립 예정 중인 제천 예술의 전당이 완공되어 운영하게 되면, 제천시에서 기획한 공연뿐만 아니라 중부내륙권 도시들의 공연들도 최신 시설의 다목적 복합 공연장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지난 2015년, 제천시와 서울 예술의 전당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서울 예술의 전당이 보유한 국내 최고의 공연시설 및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와 인적·물적 인프라를 통해 수준 높은 제천 예술의 전당 건립 및 운영기반이 조성되어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