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의 초중등 실용 통계교육 방향 모색
4차 산업혁명시대의 초중등 실용 통계교육 방향 모색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8.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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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국회 교육희망포럼’이 공동주최하고, 박경미 국회의원과 통계청이 공동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초중등 실용 통계교육 방향 모색> 토론회가 28일(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대한뉴스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통계교육 방향’(이경화 서울대 교수) ▲‘초중등 실용 통계교육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안종선 교육부 연구사) ▲‘학교 통계교육 수업방식 변화와 통계청의 역할’(최정수 통계청 교육기획과장)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가 있은 후,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좌장을 맡고 박헌진 인하대 교수, 고은성 전주교대 교수, 정영호 한국개발연구원(KDI) 언론분석팀장, 김은하 현풍고 교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각각 통계전문가, 교육전문가, 학교 현장전문가로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의 공동대표이자 ‘국회 교육희망포럼’의 연구책임의원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빅데이터’ 분석이 주요이슈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나라 학교에서의 통계교육은 이론적으로만 배우는 수학으로서의 통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었다며, “교육부가 2015년에 발표한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에 따라 2018년부터 초·중등학교에서의 통계교육이 실생활에서 문제설정, 자료수집과 분석, 결과해석 등을 할 수 있도록 개편되는만큼, 학교교육에서 빅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도록 통계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보급과 아울러 교사연수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토론회에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의 공동대표인 송희경·신용현 의원과 황수경 통계청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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