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 청소년 보호구역 예측 순찰활동 전개
남양주경찰, 청소년 보호구역 예측 순찰활동 전개
‘청소년 선도·범죄예방활동 체감도 향상 효과 기대’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7.08.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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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3대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청소년 선도를 위해 주민들의 여론과 112신고를 분석, 청소년 비행장소를 미리 예측 후 경찰집중순찰구역 표지판 부착과 민·경 합동 순찰로 청소년 선도활동을 병행하는 ‘청소년 보호구역 예측 순찰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뉴스

 

‘청소년 보호구역 예측 순찰활동’이란 주민들의 여론 수렴과 112신고 중 청소년과 관련된 신고를 발생 일시, 장소와 행동 유형을 분석하여 상습적으로 비행행위가 발생되는 장소를 분석하여 청소년 보호구역으로 선정 후 지역 공동체와 함께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을 하는 공동체치안 활동이다.

 

주민들의 여론과 112신고 분석을 통해 194개소의 지점에 야간에도 시인성이 뛰어난 반사지를 활용한 ‘경찰집중순찰구역’ 표지판 부착과 주민·협력단체 합동순찰로 청소년 선도 활동과 범죄예방활동 체감안전도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2개월간 청소년 비행신고 접수 중 44.2%가 동일 위치에 접수되었고 특히 금요일 22시~23시는 청소년 비행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청소년비행 신고는 동일한 장소와 시간대에 반복해서 접수되는 특성이 있어, 다른 신고보다 사전에 예측이 가능하여 해당 장소를 청소년 보호구역으로 선정,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청소년 선도와 주민 불안을 해소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매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주민·협력단체와 경찰이 합동 순찰하는 날로 지정하여 남양주의 모든 지구대·파출소에서는 청소년 비행 행위를 예측 순찰·선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범죄예방진단팀(CPO)은 해당지역의 취약한 환경을 점검하여 개선하는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주민의 여론과 112 신고 분석을 통해 청소년 비행을 사전에 예측하여 시설개선과 민·경 활동을 통해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활동 체감안전도 향상의 두 가지 효과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어 앞으로도 공동체치안 활동을 통해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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