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사학연금공단은 24일 나주본부 2층 세미나실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퇴직교직원들의 보람 있는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제1기 사학연금 봉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제1기 사학연금 봉사단은 전국 8개 지역 퇴직교직원 66명으로 구성되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중흔 이사장은 “봉사단의 창단으로 퇴직교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참여 서비스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학연금은 봉사단 창단과 퇴직자지원센터의 활성화를 통해 퇴직 교직원들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참여자간 네트워크 형성 및 지속적인 사회참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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