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재)제주테크노파크는 글로벌 성장전략을 갖추고
기술수준이 우수한 제주향토 강소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하였다.
지난 3~4월 공모 및 평가를 통하여 후보군 12개 기업을 발굴 하였으며, 5~7월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성장전략 마련을 위한 프로젝트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제주향토 강소기업 선정평가위원회에서는 프로젝트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성장전략, 기업역량, 기술수준 등을 고려하여 1차 현장평가(8.11~8.14)와 2차 발표평가(8.21~8.22)를 종합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가능성이 있는 5개사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제주향토 강소기업 5개사에는 R&D 과제 및 글로벌 마케팅 추진을 위하여 기업당 1억원씩 3년간 총 3억원이 지원되며,2~3년차에는 사업추진성과 및 계획 등 연차평가를 거쳐 매년 1억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공통프로그램으로 투자기관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 해외진출을 위한 무역지원촉진단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제주향토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5개 내외 후보기업을 발굴하고 평가를 통하여 매년 5개 강소기업을 선정․지원 하고 있다.
‘15 ~ ’16년 선정기업 10개사는 매출액 및 수출액이 지속적 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R&D 역량강화는 물론 좋은 일자리 창출 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재)제주테크노파크에서는 제주향토 강소기업이제주를 대표하는 기업은 물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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